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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6일날 A가 보증인 B를 앞세워 4만불을 빌려달라고 했습니다.

그 때 B가 연인 관계였던 A의 돈 10만불을 사업상 빌려썼던 관계로 처음 3 동안은 B가원금 $500과 10%의 이자를 매달 갚아주고, 3년 후 잔금 $22,000은 A가 못갚으면 B가 another year인 7/6/10안에 다 갚아주겠노라고 보증한다는 조건으로 보증인 B로부터 협의서를 받고 7/6/06일날 A에게 4만불을 빌려주었습니다.

B가 2007년 6월까지 처음 11개월 동안 이자와 원금 $500씩 잘 갚았으나 그 뒤로는 갚지를 않아 지금까지 한푼도 못 받았습니다. 다음 달이면 3년이 다 되어갑니다.

B는 사업도 크게 했고 부동산도 꽤 있고 오클랜드에 파킹랏도 소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재정적으로 지금 벼랑 끝을 넘어 집 mortgage도 못내고 있는 곤경에 처해 있으므로
빌려주었던 돈을 꼭 받아야만 하는데 사실상 A는 지불 능력이 없고 ...
아무래도 법으로 해결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받은 협의서는 4년이 지나면 효력이 없어지는지요?

어떡해야 하는지 부디 해결 방법이나 조언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