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사 | 옆집개 때문에 무섭고, 더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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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하우스에 사는데요, 옆집(하우스)에 세들어사는 히스패닉(참고로 자녀가 6명이고 부부는 특별한 직업이 없는것 같습니다)
큰개 (핏불)4마리 , 작은 똥개 1마리를 키우는데요.
시도 떄도 없이 개들을 목줄도 없이 데리고 나와서 , 한번은 제가 작은 멀티스를 키우는데 강아지를 안고 나가 니깐 우리집 앞마당에 큰개들이 와서 짓고 물 것처럼 달려 들어서
너무 무서웠고
매번 저희집 앞마당에 똥을 싸는데 항상 설사똥인거에요.
심증뿐이었는데, 오늘 증거를 잡아서, 제가 치우라고 했더니 치우는척 하더니 말아서,
제가 제대로 치우라고 벨까지 누르고 그러니깐 그제서야 치웠는데요.
제가 앞으로 개 목줄을 메고 나오고, 우리집 앞마당에 똥 싸지 말라고 했는데
법적으로 옆집개가 우리집에 목줄도 없이와서 똥싸고 치우지 않아도 되는 건지 알고싶습니다. 게이트를 하고 싶어도 돈이 많이 드니깐 하지도 못하고 스트레스만 쌓이네요.,
맘 같아서는 경찰에 신고해 버리고 싶은데 그래도 되는 건지 모르겠네요.
저는 하우스에 사는데요, 옆집(하우스)에 세들어사는 히스패닉(참고로 자녀가 6명이고 부부는 특별한 직업이 없는것 같습니다)
큰개 (핏불)4마리 , 작은 똥개 1마리를 키우는데요.
시도 떄도 없이 개들을 목줄도 없이 데리고 나와서 , 한번은 제가 작은 멀티스를 키우는데 강아지를 안고 나가 니깐 우리집 앞마당에 큰개들이 와서 짓고 물 것처럼 달려 들어서
너무 무서웠고
매번 저희집 앞마당에 똥을 싸는데 항상 설사똥인거에요.
심증뿐이었는데, 오늘 증거를 잡아서, 제가 치우라고 했더니 치우는척 하더니 말아서,
제가 제대로 치우라고 벨까지 누르고 그러니깐 그제서야 치웠는데요.
제가 앞으로 개 목줄을 메고 나오고, 우리집 앞마당에 똥 싸지 말라고 했는데
법적으로 옆집개가 우리집에 목줄도 없이와서 똥싸고 치우지 않아도 되는 건지 알고싶습니다. 게이트를 하고 싶어도 돈이 많이 드니깐 하지도 못하고 스트레스만 쌓이네요.,
맘 같아서는 경찰에 신고해 버리고 싶은데 그래도 되는 건지 모르겠네요.
작성일2009-06-12 14:12
이사님의 댓글
이사
설사똥에서 팍...터졌다..ㅋㅋ
^^님의 댓글
^^
에니몰 컨트롤 센타에 신고하면 1번 경고 2번 벌금 100 3번은 개 뺏아갑니다 그리 신고하세요 주소는 제가 정확히 기억못하는데 전에 저희개도 짓어대니까 옆집에서 신고해서 경고 받은적이잇습니다...
amy님의 댓글
amy
^^님 말씀 감사합니다..그런 방법이 있었네요.
방양이님의 댓글
방양이
원글님, 정말 남의집앞에다 자기 개 똥싼거 안치우는 사람 정말 이해안가요! 몇년전엔 아침에 저희집 문 바로 앞에 똥이 있질않나..오늘 아침에 저희집앞 잔디에 똥과 똥파리가 있는데, 오늘 하루종일 기분이 안좋습니다.. 물론 똥치우는건 아저씨일.ㅎㅎ. 근데 님은 설사ㄸ
방양이님의 댓글
방양이
똥이라고 하시니 어떻게 치워야하는지. 그 개주인을 아시니 그나마 다행이지요. 저희집같이 꽃이 만발한 데는 지나가는 개가 자주 피-를 하는데, 그건 봐줄만해도 똥은 정말.개하고 산책하는 분들, 똥치우는 비닐봉지 좀 갖고 다니는 쎈스좀 발휘하면 안되는지..
둘리사또님의 댓글
둘리사또
강쥐하고 산책하거나 공원같은데 갈때는 poop bag 갖고 다니는게 상식인데. 저도 그런 무책임 주인들 보면 어이없져. 내가 다 치워 줄수도 없고. 둘리는 언제나 자기 푸 봉지가 든 배낭백을 뒤에 달고 다니니 괜찮지만 비닐봉지를 끈에다 매고 다니면 편리하고 괜찮던데..
방양이님의 댓글
방양이
둘리님! 배려심이 강한 둘리님같은 분들이 길거리에서 비닐봉지갖고 치우는 것은 봤어요. 몇몇 소수가 무책인한겨죠.. 둘리(강쥐)는 트레이닝을 워낙 잘 받아서 아주 공중도덕심이 강해 보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산책하시고요. 주말에 감기조심하시고 잘 보내세요!
둘리사또님의 댓글
둘리사또
방양님두여!
ㅎㅎ 제가 언젠가 이런 비슷한 문제에 대해서 읽은 기억이 있는데여. 어느 아저씨가 자기 뒷마당에다 자꾸 옆집 개가 똥을 싸더라에여. 그래서 옆집에 잘 말하면서 경고를 해도 그리 반응은 대수롭게 여기지 않는지 계속 개가 아침마다 와서 응가를 하더래여.
ㅎㅎ 제가 언젠가 이런 비슷한 문제에 대해서 읽은 기억이 있는데여. 어느 아저씨가 자기 뒷마당에다 자꾸 옆집 개가 똥을 싸더라에여. 그래서 옆집에 잘 말하면서 경고를 해도 그리 반응은 대수롭게 여기지 않는지 계속 개가 아침마다 와서 응가를 하더래여.
둘리사또님의 댓글
둘리사또
하루는 맛있게 아침 커피마시면서 밖에 보며 즐기는데 그 개가 와서 똥을 누는 장면을 봤더래여. 그때 맛있게 마실라던 커피맛이 다 떨어졌더래여. 그래서 심각한 궁리 끝에 생각한게...그 다음날인가(?) 아침에 그 옆집이 맛있게 아침 먹는 시간타서 그때 나 봐라하고 그 옆
둘리사또님의 댓글
둘리사또
옆집 뒷마당에다 자기가 바지 내리고 응가를 했다네여. ㅎㅎ 그 장면을 본 옆집 주인이 마시던 커피를 놓고 멍하게 기겁했데여. 그 다음날 부터는 개가 그 아저씨 집에 가서 실례를 하지 않더라네여. 작전 성공! ㅎㅎ
둘리사또님의 댓글
둘리사또
원글님도 이케 하셔도 될텐디..^^
지송! 여기 법방까지 와서 푼수떠는거..^^
지송! 여기 법방까지 와서 푼수떠는거..^^
보리서말님의 댓글
보리서말
사시는 지역이 어디신지요. Santa Clara County는 일반 가정에서는 3마리이상을 키울수가 없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animal control에 report를 하시면 아마 해결이 가능 할겁니다. 이웃간에 좀 안좋은 방법이지만 해결이 안되시면 법적인 방법을 택하셔야지요.
지겨워님의 댓글
지겨워
저희옆집큰개가 하나있는데옆집과 저희사이에 fence를사이에 놓고앞마당에서뒷마당으로가는길목에똥을 줄줄히다쌌어요 그래도안치워요fence사이사이로 다보이는데 특히저희집이층베란다에서 보면얼마나더러워보이는지몰라요 지집이니내가치워라마라할수도
더러워죽겠어요.
더러워죽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