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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사 | 정지신호위반...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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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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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오랫동안 생활하신 분들도 잘 안 걸리시던데...
저도 한국에서는 이런거 걸려 본적도 없는데...ㅜ.ㅜ

3주전에...정지선을 조금 넘어서 멈췄다는 이유로....
쫓아와서 딱지를 떼인...사람입니다.

오늘....메일이 날라왔는데...
이건 머...짧은 영어 실력으로 ....그리고 무경험이라 뭘 어찌해야 할지 몰라서요.
주변에 물어보니까...다들 무경험자라서 그런지...ㅋㅋ

어떤 사람은.....그냥 법정에 가서 사정 얘기하고 깎아 달라고 해서...
덜 냈다고 하는 분도 있고...
어떤 사람은.....교통위반자학교에 가서 하루 교육 받고 수료하고....
그리고 법정 가서...재판 받고...돈 냈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온라인으로 위반자 학교 교육 받고...직접 가서 시험보고
벌금 냈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제가 첫번째 위반일 경우라서...두번째나 세번째 경우처럼 위반자 학교를 수료하면 벌금은 안낼 것이다...라고 하는 사람도 있구요...

관광 비자로 왔지만...캘리포니아 면허증 소지하고 있구요...
12월 중순이면 돌아가는데......11월 8일까지가 기한이네요...ㅋㅋ
머....나중을 위해서라도 깔끔하게 처리해야 할텐데....
어떻게 하는게 제일 손해 안보고 하는 방법인지 좀 알려주세요...

어차피 위반한것이지만....머 상황에 따라 다르다고 하는 분도 계셔서....
당시 상황을 말씀드리자면...
stop sign을 좀 늦게 본 것도 사실이지만, 저 혼자 있었으면 충분히 급제동해서
정지선 전에 멈출 수 있었는데....옆에 타신 분이 갈비뼈에 금이 가셔서 순간 급제동할 수가 없었거든요...암튼 그레서...정지선 절반쯤 넘어서 멈추긴 했는데....
그 장소가 상습 구간인듯....어디선가 보구 경찰이 나타나서 쫓아오더라구요..ㅎㅎ
머...상황은 이러했답니다...

그럼...답변 부탁드릴께요....ㅜ.ㅜ

작성일2009-09-10 15:45

팅팅님의 댓글

팅팅
ㅠ.ㅠ 아시는 분 답변 좀 해주세요...그냥 벌금 다 내야하나요?

트래픽님의 댓글

트래픽
한국가서 다시는 미국 안올거면 신경끄시면 되고
한국가서 3-5년 이후에 미국 올거면 코트가서 사정하여 벌금 깍아서 내면 되고
한국가서 금방 올거면 코트가서 사정하여 벌금 깍아 내고 트래픽 스쿨가면 되고...

낑꽁맘님의 댓글

낑꽁맘
제가 최근 코트에 다녀왔는데요,,
일단 가셔서 Not Guilty라고 하면 벌금을 깍아주고 아님 트래픽 스쿨에 가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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