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악 | [Diocian Interview] 에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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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R&B, Soul 기반의 음악을 하는 싱어송라이터 에이나 입니다.
Q .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어릴 때부터 노래하는 것을 정말 좋아하기도 했고, 무엇보다 대학생 시절 흑인음악 동아리에서 활동했었던 게 가장 큰 영향을 준 것 같아요. 대학생 때 처음으로 무대에 섰는데, 그때의 기분을 잊지 못해서 계속 노래를 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계속 노래를 해야겠다고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Q . 음악 작업을 할 때 주로 어디서 영감을 얻나요?
다른 곳에서 영감을 얻기보다는 항상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곡을 쓰는 편이에요. 제가 느끼는 감정들이 가장 좋은 소스가 되는 것 같아요.
Q . 음악 작업을 할 때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아무래도 메인 멜로디를 가장 신경 써요. 무엇보다 한번 들으면 바로 따라 부를 수 있는 훅 멜로디를 만드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작업하는 편이에요.
Q . 이전의 앨범들에 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두 번째 싱글 앨범이었던 ‘Blue Moon’은 첫 번째 싱글앨범 ‘Cherry Coke’와는 다르게 좀 더 깊은 무드를 표현하려고 했어요. ‘Cherry Coke’는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살린 곡이었다면, ‘Blue Moon’은 살짝 어둡지만, 몽환적인 매력이 있는, 저의 짙은 음색을 살릴 수 있는 곡이었던 것 같아요.
Q . 라이브 무대에서의 특이점이나 신경 쓰는 부분이 있나요?
라이브 부대에서는 항상 퍼포먼스 적인 부분을 많이 신경 쓰는 편이에요. 어떤 부분에 어떤 동작을 할지, 동선은 어떻게 할지, 얼굴은 어떤 각도로 할지 등 미리 짜놓고 연습해요. 곡에 따라 다르지만, 신나는 곡일 경우에는 특히 신경을 많이 써요. 또 곡에 어울리는 독특한 의상을 준비하는데도 신경을 많이 쓰는 편입니다!
Q . 함께 작업해보고 싶은 아티스트는 누구인가요?
너무 많지만, 국내에서는 프라이머리 님과 선우정아 님이에요! 외국 아티스트 분 중에서는 Kendrick Lamar, Mayer Hawthorne 님과 함께해볼 수 있다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Q . 앞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장르나 음악적 특색은 무엇인가요?
제가 좋아하는 레트로적인 느낌을 많이 살릴 수 있는 음악을 해보고 싶어요. 8, 90년대 소울이나 2000년대 초반의 알앤비 감성과 요즘 트렌디한 감성을 잘 섞어서 저만의 음악을 만들어나가 보려고 합니다.
Q . 앞으로 진출하고 싶은 국가가 있나요?
아무래도 제가 좋아하는 흑인음악의 발상지인 미국에 진출할 수 있으면 가장 좋을 것 같아요. 근데 꼭 미국이 아니더라도 어떤 나라든 제 음악을 좋게 들어주신다면 다양한 나라에서 활동을 해보고 싶어요.
Q . 미래의 활동 계획은 무엇인가요?
앞으로 네이버 뮤지션리그, 사운드 클라우드 그리고 디오션 사이트를 통해 꾸준히 곡들을 공개하면서, 새로운 싱글앨범도 준비할 예정이에요. 아직은 다양한 시도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Q . 음악 활동 외에 관심 있는 활동이나 분야가 있나요?
음악 외에는 여행에 제일 관심이 많아요. 다양한 나라에서 다양한 문화를 접해보고 또 그곳에서 받은 영감으로 여행지에서 작업을 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R&B, Soul 기반의 음악을 하는 싱어송라이터 에이나 입니다.
Q .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어릴 때부터 노래하는 것을 정말 좋아하기도 했고, 무엇보다 대학생 시절 흑인음악 동아리에서 활동했었던 게 가장 큰 영향을 준 것 같아요. 대학생 때 처음으로 무대에 섰는데, 그때의 기분을 잊지 못해서 계속 노래를 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계속 노래를 해야겠다고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Q . 음악 작업을 할 때 주로 어디서 영감을 얻나요?
다른 곳에서 영감을 얻기보다는 항상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곡을 쓰는 편이에요. 제가 느끼는 감정들이 가장 좋은 소스가 되는 것 같아요.
Q . 음악 작업을 할 때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아무래도 메인 멜로디를 가장 신경 써요. 무엇보다 한번 들으면 바로 따라 부를 수 있는 훅 멜로디를 만드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작업하는 편이에요.
Q . 이전의 앨범들에 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두 번째 싱글 앨범이었던 ‘Blue Moon’은 첫 번째 싱글앨범 ‘Cherry Coke’와는 다르게 좀 더 깊은 무드를 표현하려고 했어요. ‘Cherry Coke’는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살린 곡이었다면, ‘Blue Moon’은 살짝 어둡지만, 몽환적인 매력이 있는, 저의 짙은 음색을 살릴 수 있는 곡이었던 것 같아요.
Q . 라이브 무대에서의 특이점이나 신경 쓰는 부분이 있나요?
라이브 부대에서는 항상 퍼포먼스 적인 부분을 많이 신경 쓰는 편이에요. 어떤 부분에 어떤 동작을 할지, 동선은 어떻게 할지, 얼굴은 어떤 각도로 할지 등 미리 짜놓고 연습해요. 곡에 따라 다르지만, 신나는 곡일 경우에는 특히 신경을 많이 써요. 또 곡에 어울리는 독특한 의상을 준비하는데도 신경을 많이 쓰는 편입니다!
Q . 함께 작업해보고 싶은 아티스트는 누구인가요?
너무 많지만, 국내에서는 프라이머리 님과 선우정아 님이에요! 외국 아티스트 분 중에서는 Kendrick Lamar, Mayer Hawthorne 님과 함께해볼 수 있다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Q . 앞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장르나 음악적 특색은 무엇인가요?
제가 좋아하는 레트로적인 느낌을 많이 살릴 수 있는 음악을 해보고 싶어요. 8, 90년대 소울이나 2000년대 초반의 알앤비 감성과 요즘 트렌디한 감성을 잘 섞어서 저만의 음악을 만들어나가 보려고 합니다.
Q . 앞으로 진출하고 싶은 국가가 있나요?
아무래도 제가 좋아하는 흑인음악의 발상지인 미국에 진출할 수 있으면 가장 좋을 것 같아요. 근데 꼭 미국이 아니더라도 어떤 나라든 제 음악을 좋게 들어주신다면 다양한 나라에서 활동을 해보고 싶어요.
Q . 미래의 활동 계획은 무엇인가요?
앞으로 네이버 뮤지션리그, 사운드 클라우드 그리고 디오션 사이트를 통해 꾸준히 곡들을 공개하면서, 새로운 싱글앨범도 준비할 예정이에요. 아직은 다양한 시도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Q . 음악 활동 외에 관심 있는 활동이나 분야가 있나요?
음악 외에는 여행에 제일 관심이 많아요. 다양한 나라에서 다양한 문화를 접해보고 또 그곳에서 받은 영감으로 여행지에서 작업을 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작성일2017-08-11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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