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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프린스 친구 벤지와 요키가 놀러왔어요.

하루종일 뛰고 놀고 하다 보니,

많이 피곤했는지 지금 완전히 숙면상태예요.


벤지는 털을 짧게 깍으니

늘씬한 다리로 몸매가 길쭉 길쭉 더 멋져 졌어요.

옷도 수퍼맨 옷을 입으니 완전 어울렸어요.

프린스랑 벤지는 넌스탑 2시간 이상을 씨름을 하며 뛰어 놀았어요.


요키가 오늘 프린스 집에서 슬립 오버를 한다고 해서

집에서 프린스랑 요키랑 목욕 깔끔하게 시키고

드라이 해주고

빗질해주고

맛있는 최고급 스테이크 고기중 완전 중앙의 예쁜 살코기만 잘라서 바베큐로 구어서 먹여줬어요.

프린스랑 요키랑 너무 눈들을 반짝이면서 잘 먹었어요.

둘이서 처음으로 같이 자는날이라서 기념사진 찍어줬어요.


아가들이 너무 활동적이라서 세명 같이는 아주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가 없어서 아쉬워요.

목욕하고 침대에서 프린스랑 요키랑 잘려고 할때 사진을 찍어줬어요.

예쁜 모습들 엄마가 잘 간직할께.


아가들 재우려고 하는데 요키 아빠가 밤 늦게 전화가 왔어요.

요키 언니가 요키를 보고싶어해서 오늘 슬립오버를 못 한다고요.

프린스가 섭섭해 했지만

요키를 데려다 주고 왔어요.

데려다 주고 오는길에 프린스는 완전 꿈나라에 갔어요.


오늘 프린스랑 벤지, 요키가  열심히 뛰어 놀고 좋은 음식 잘먹고 해서 기분이 참 좋아요.

아가때 우정을 잘 간직하고 항상 건강하거라. 이쁜 꼬마 아가들아 ~

[이 게시물은 SFKorean님에 의해 2015-08-27 11:59:30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