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동물 | 프린스의 첫 미용후 기념 사진을 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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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가 이제 20주가 되었어요.
눈 옆에 자라는 털들이 눈을 자꾸 찌르는것 같아서 집에서 가위로 잘라주려 했는데,
프린스가 반항이 너무 심해서 곤혹을 치루곤 했어요.
유튜브에 보면 다른 강아지들은 가만히 머리도 잘자르는데,
우리 프린스는 전혀 가만히 있지를 않고 죽기 살기로 반항을 하네요.
맘이 약해서 프린스를 어쩌지 못하고 그냥 털이 들쭉 날쭉 하고,
얼굴이 산적같이 변해도
바라보기만 하다가 처음으로 그루밍에 데려갔어요.
그루밍 하시는분이 다 예쁘게 잘라주시고 나서
조그만 녀석이 성질이 보통이 아니라고 하십니다. 하하.
강아지들도 사람처럼 성격들이 다들 다르게 태어나나봐요.
예쁘게 자르고 기념사진 찍어줬어요.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서 우리 프린스가 이제 많이 커졌어요.
[이 게시물은 SFKorean님에 의해 2015-06-30 22:18:21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이 게시물은 SFKorean님에 의해 2015-07-01 16:37:23 문학 / 미술에서 이동 됨]
눈 옆에 자라는 털들이 눈을 자꾸 찌르는것 같아서 집에서 가위로 잘라주려 했는데,
프린스가 반항이 너무 심해서 곤혹을 치루곤 했어요.
유튜브에 보면 다른 강아지들은 가만히 머리도 잘자르는데,
우리 프린스는 전혀 가만히 있지를 않고 죽기 살기로 반항을 하네요.
맘이 약해서 프린스를 어쩌지 못하고 그냥 털이 들쭉 날쭉 하고,
얼굴이 산적같이 변해도
바라보기만 하다가 처음으로 그루밍에 데려갔어요.
그루밍 하시는분이 다 예쁘게 잘라주시고 나서
조그만 녀석이 성질이 보통이 아니라고 하십니다. 하하.
강아지들도 사람처럼 성격들이 다들 다르게 태어나나봐요.
예쁘게 자르고 기념사진 찍어줬어요.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서 우리 프린스가 이제 많이 커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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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5-06-29 13:06
sanfrancisco님의 댓글
sanfrancisco
우쭈쭈~ 도도한 프린스야~ 아직 아가지만 많이 자랐구나~ 건강하고 이쁘게 크거라~
coolguy님의 댓글
coolguy
털색깔을 보니까 아직두 강아지네요. 요키는 점점클수록 검은색이 회색으로 변하더라구여. 고놈 귀엽구 똘똘하게 생겼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