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동물 | 낭만적인 흐린날씨 탓인가, 우리 프린스가 우수에 젖은듯 상념에 잠겨있네요. (사진 & 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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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부터 캘리포니아 여름에 걸맞지 않게 날씨가 비도 살짝 오는듯하고, 흐리네요.
단비가 시원하게 내리면 더 좋겠어요.
프린스는 오전에 계속 잠만 자다가,
비척 비척 일어나더니 물 한모금 마시고나서
자기 소파에 가서 올라앉아 먼산 바라보듯 뭔가 상념에 잠겨있다가,
가만히 누워서 눈만 말똥말똥 뜨고 있네요.
엄마 생각을 하는지,
같이 독 파크에서 뛰어놀던 1살짜리 요키걸 클레오 파트라 생각을 하는지,
아님, 재밌게 플레이데이트하던 3개월짜리 하얀 보이 벤지 생각에 잠겼는지 알 수 가 없네요.
그래도 막 뛰어놀고, 손을 막 핥고 할때보다 좀 멋져 보이네요. :-)
아는 분께서 프린스 간식 준다고 오셨는데도,
평소와 달리 간식을 시큰둥하게 바라봤어요.
아무래도 우리 프린스는 먹는 것 보다는 정서적인 면이 더 중요한가봐요. :-)
날씨 맑아지면 오후에 공원에 나가 봐야겠어요.
아래의 비디오는, 프린스가 벤지네 집에 놀러가서 플레이데이트 하며,
신나게 노는 모습 유튜브에 올린것입니다.
재밌게 노는건지, 싸우는건지, 떼어놓아도 또 서로 따라다니는것 보면 노는것 같기도 하고요.
둘이 같이 있으면 정말 쉬지 않고 열심히 노네요.
심심하실때 음악감상하시면서 즐겁게 보세요.
단비가 시원하게 내리면 더 좋겠어요.
프린스는 오전에 계속 잠만 자다가,
비척 비척 일어나더니 물 한모금 마시고나서
자기 소파에 가서 올라앉아 먼산 바라보듯 뭔가 상념에 잠겨있다가,
가만히 누워서 눈만 말똥말똥 뜨고 있네요.
엄마 생각을 하는지,
같이 독 파크에서 뛰어놀던 1살짜리 요키걸 클레오 파트라 생각을 하는지,
아님, 재밌게 플레이데이트하던 3개월짜리 하얀 보이 벤지 생각에 잠겼는지 알 수 가 없네요.
그래도 막 뛰어놀고, 손을 막 핥고 할때보다 좀 멋져 보이네요. :-)
아는 분께서 프린스 간식 준다고 오셨는데도,
평소와 달리 간식을 시큰둥하게 바라봤어요.
아무래도 우리 프린스는 먹는 것 보다는 정서적인 면이 더 중요한가봐요. :-)
날씨 맑아지면 오후에 공원에 나가 봐야겠어요.
아래의 비디오는, 프린스가 벤지네 집에 놀러가서 플레이데이트 하며,
신나게 노는 모습 유튜브에 올린것입니다.
재밌게 노는건지, 싸우는건지, 떼어놓아도 또 서로 따라다니는것 보면 노는것 같기도 하고요.
둘이 같이 있으면 정말 쉬지 않고 열심히 노네요.
심심하실때 음악감상하시면서 즐겁게 보세요.
[이 게시물은 SFKorean님에 의해 2015-06-30 22:18:21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이 게시물은 SFKorean님에 의해 2015-07-01 16:37:23 문학 / 미술에서 이동 됨]
작성일2015-06-10 16:43
sanfrancisco님의 댓글
sanfrancisco
프린스가 오늘은 꿀꿀한 날씨 탓인가... 분위기(?) 있는 모습이에요.
개팔자가 상팔자네요. ^^
개팔자가 상팔자네요. ^^
코스모스1님의 댓글
코스모스1
우름님, 저는 개인적으로 비오는날을 좋아하고, 특히 캘리포니아엔 비가 오길 바라고 있어요.
그냥 편히 써내려간 제 글에 비에 대해 잘 표현이 안되어있네요. 좀 고칠께요.
그냥 편히 써내려간 제 글에 비에 대해 잘 표현이 안되어있네요. 좀 고칠께요.
우름님의 댓글
우름
코스모스님...제가 좀 살짝 예민한것 같았네요 너그러히 이해주셔 감사 드립니다.
평소 눈팅만 하고 강쥐 노는모습 미소지으며 항상 보고 있습니다. ^&^
평소 눈팅만 하고 강쥐 노는모습 미소지으며 항상 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