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동물 | 우리 프린스가 예쁜 친구 '벤지'를 만나 아주 좋아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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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와 독 파크에 몇번갔었는데,
대부분의 강아지들이 너무나 커서,
친구를 못사귀었었어요.
오늘 예쁜 하얀 강아지, '벤지'가 놀러왔는데,
보자마자 프린스가 너무 좋아서 막 흥분하고 계속 따라다녔어요.
프린스는 약 15 주, 벤지는 약 10주 정도 되었어요.
크기도 둘다 비슷하게 약 2파운드 정도로 정말 앙증맞은 아가들이었어요.
벤지는 시크하게 여기저기 구경다니는데,
프린스는 벤지만 쫒아다니고, 껴앉고, 온 관심이 벤지에게만 있었어요.
프린스가 좀 진정하고 부드럽게 놀면 좋은데,
너무 흥분했는지, 무지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였어요.
둘이서 한시간 정도 뛰어다니고 놀았는데,
프린스나 벤지나 플레이 데이트가 피곤 했는지 집에 가자 마자 잠에 골아떨어졌어요.
프린스의 첫 친구, 벤지 와 사진을 몇장 찍었는데,
강아지들이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고 막 움직여서,
둘의 정면사진이 제대로 찍힌것이 없네요.
너무너무 앙증맞은 아가들 ~
[이 게시물은 SFKorean님에 의해 2015-06-30 22:18:21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이 게시물은 SFKorean님에 의해 2015-07-01 16:37:23 문학 / 미술에서 이동 됨]
대부분의 강아지들이 너무나 커서,
친구를 못사귀었었어요.
오늘 예쁜 하얀 강아지, '벤지'가 놀러왔는데,
보자마자 프린스가 너무 좋아서 막 흥분하고 계속 따라다녔어요.
프린스는 약 15 주, 벤지는 약 10주 정도 되었어요.
크기도 둘다 비슷하게 약 2파운드 정도로 정말 앙증맞은 아가들이었어요.
벤지는 시크하게 여기저기 구경다니는데,
프린스는 벤지만 쫒아다니고, 껴앉고, 온 관심이 벤지에게만 있었어요.
프린스가 좀 진정하고 부드럽게 놀면 좋은데,
너무 흥분했는지, 무지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였어요.
둘이서 한시간 정도 뛰어다니고 놀았는데,
프린스나 벤지나 플레이 데이트가 피곤 했는지 집에 가자 마자 잠에 골아떨어졌어요.
프린스의 첫 친구, 벤지 와 사진을 몇장 찍었는데,
강아지들이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고 막 움직여서,
둘의 정면사진이 제대로 찍힌것이 없네요.
너무너무 앙증맞은 아가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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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5-05-29 13:45
봄가을님의 댓글
봄가을
난 이런 생각을 해봐요. 머나면 개나 고양이나 애완동물을 기르고 싶은데 엄두가 안나는거 잇죠. 씻기랴 멕이랴 놀아주랴 병원가랴...그래서 전국체인으로 시마다 1개씩이라도, 애완동물 놀이센타 라는것을 만들어서 돈받고 입장을 시키죠. 그안엔 애완견 고양이 기타 천지고 관리인들이 24시간 관리하니까 좋고. 일반인들은 거기 가서 개내들 하고 놀면서, 책도보고, 티비도보고, 운동도하고, 식사도시켜먹고.. 노래방의도우미가 아니라, 애완방의 강아지들... 어쪄요.. 한번 시작해 보심이 ^^
봄가을님의 댓글
봄가을
방마다 개방 고양이방 기타 애완동물방 이렇게.. 열대어 방 앵무새방..이렇게 도 해야 되나.. 그건 통계적으로 가장 많은걸로 하면 되겟죠. 규모는 4000스퀘어핏정도의 집1채규모.. 제일 싼동네다가 멋잇게 만든다.. 스타벅스가 아니고 캣독박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