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동물 | ♔ 프린스 3.5 개월에 간식 먹기전에 앉고 악수하는 방법을 배우는 아가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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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손님이 집에 오셔서 함께 이야기 나누느라
그린티를 마셨더니 잠이 밤새도록 안와서
컴퓨터로 이것 저것 하다가
프린스가 귀엽게 공부하는 모습을 찍은 동영상을 보게되었어요.
아래는 5월 25일에 찍은 영상인데, 정말 작고 정말 까만콩같이 귀여운 모습이네요.
오늘 얼마나 변했는지 기념사진 찍었더니,
팔다리 쭉쭉 자랐고, 얼굴이 이젠 어른스러워 졌어요.
2-3 개월만에 털 색도 정말 많이 변했어요.
치킨을 먹고싶어서 정신을 못차리는 귀여운 프린스.
공부도 열심히 잘 하네요.
아래는 7월 13일 독파크에서 친구들과 노는 모습이예요.
차분한 잉글리쉬 불독도 있고, 하얀 털이 북슬북슬한 귀여운 강아지들 2마리가 있었는데,
더 하얀 강아지하고 놀고싶어하는 프린스의 모습이예요.
그런데, 다른 하얀 강아지 경쟁자가 나타나서 예쁜 하얀 강아지를 커다란 체격으로 빼앗아 버렸어요.
제가 몰래 가서 도와 주고 싶었지만, 경쟁자 강아지 아빠가 험상궂게 생겼는데 뿌듯하게 바라보고 있어서,
전... 행동을 못하고 조용히 지켜 볼 수 밖에 없었어요. 흑.
아래는 오늘 찍은 프린스의 기념사진 이예요.
앞 머리를 길러서 핀을 꽂거나 예쁜 방울을 묶어주려고 하는데
핀만 꽂으면 굉장히 싫어하네요.
요키는 그래도 앞머리를 길러서 위에 묶어주는게 젤 예쁜것 같은데,
앞머리를 길러야 할지, 그냥 짧게 잘라줘야 할지...
그린티를 마셨더니 잠이 밤새도록 안와서
컴퓨터로 이것 저것 하다가
프린스가 귀엽게 공부하는 모습을 찍은 동영상을 보게되었어요.
아래는 5월 25일에 찍은 영상인데, 정말 작고 정말 까만콩같이 귀여운 모습이네요.
오늘 얼마나 변했는지 기념사진 찍었더니,
팔다리 쭉쭉 자랐고, 얼굴이 이젠 어른스러워 졌어요.
2-3 개월만에 털 색도 정말 많이 변했어요.
치킨을 먹고싶어서 정신을 못차리는 귀여운 프린스.
공부도 열심히 잘 하네요.
아래는 7월 13일 독파크에서 친구들과 노는 모습이예요.
차분한 잉글리쉬 불독도 있고, 하얀 털이 북슬북슬한 귀여운 강아지들 2마리가 있었는데,
더 하얀 강아지하고 놀고싶어하는 프린스의 모습이예요.
그런데, 다른 하얀 강아지 경쟁자가 나타나서 예쁜 하얀 강아지를 커다란 체격으로 빼앗아 버렸어요.
제가 몰래 가서 도와 주고 싶었지만, 경쟁자 강아지 아빠가 험상궂게 생겼는데 뿌듯하게 바라보고 있어서,
전... 행동을 못하고 조용히 지켜 볼 수 밖에 없었어요. 흑.
아래는 오늘 찍은 프린스의 기념사진 이예요.
앞 머리를 길러서 핀을 꽂거나 예쁜 방울을 묶어주려고 하는데
핀만 꽂으면 굉장히 싫어하네요.
요키는 그래도 앞머리를 길러서 위에 묶어주는게 젤 예쁜것 같은데,
앞머리를 길러야 할지, 그냥 짧게 잘라줘야 할지...
[이 게시물은 SFKorean님에 의해 2015-08-27 11:59:30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작성일2015-08-04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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