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진학 | Drexel 대학 필라델피아? UC ?????
페이지 정보
teacher관련링크
본문
teacher님이 2010-01-11 23:34:07에 쓰신글
>학부모님이 2010-01-11 21:27:54에 쓰신글
>>SUBJECT : Drexel 대학 필라델피아? UC ?????
>>
>>저희애가 Drexel 대학에 백업으로 어플리케이션을 넣었었는데,
>>전 처음들어본 학교라 잘 모르지만,
>>저희애가 별로인 학교라고 합니다.
>>
>>장학금, Honor program, 과 더불어 합격통지가 왔는데요,
>>좀 놀랐습니다,
>>장학금을 받아도
>>학비 $37,000 가량, 기숙사비, 식사비등 합해서 년 $55,000 정도되어,
>>돈을 한 $20,000불 내야 합니다.
>>
>>(1) 대학 합격통지에 온 장학금이 좀 부족하면
>>학교와 네고해서 장학금을 더 달라고 할수 있는것인가요?
>>
>>(2) 어찌 이런 그저그런 학교도, 사립학교면 모두 이렇게 다 비싼가봅니다.
>>
>>애 학교 보내려니 여러가지로 부담이 많이 됩니다.
>>전 현재 $5000 도 없습니다.
>>
>>장학금이나, 장학금 받는 팁이 있으면 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PS:
>>SAT 2210 점, GPA가 unweighted로 3.9가 좀 넘으면 UC 어디정도 갈수 있을까요? UC는 학비가 1년에 어느정도 되나요?
>>
>>제가 너무 몰라서 막막합니다.
>>잘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애한테 이것저것 물어봐서 스트레스 주면
>>안될것 같아 조용히 있네요. 감사합니다.
>
>
>
>제가 아는 바론 Drexel 보단 UC를 기다려보는게 나을거란 생각이... 그정도 GPA와 SAT 점수론. UC학비는 올라도 $15,000.00 미만이고 housing 은 $10,000.00정도. 하지만, financial aid와 grant를 부지런히 신청하시면 생각보다 부담이 적을수도 있어요. 제가 국어 type이 늦어서 요정도만...
>만약, Drexel에 마음이 있다면 학교쪽에 사정을 얘기해서 학교에서 원하는 아이는 장학금을 올려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거기 가긴 좀 아쉬움이...
Yes, he needs to wait till March or beg. of April for the letter of acceptance, but meanwhile, he can try to send the letter to explain the financial situation. If he gets the full scholarship, I'll say "go for it" unless he gets accepted to UC Berkeley,L.A., Davis, Irvine, or San Diego(bio major). However, personally, I know that UCs have more resources and better professors. Good luck~
>>
>학부모님이 2010-01-11 21:27:54에 쓰신글
>>SUBJECT : Drexel 대학 필라델피아? UC ?????
>>
>>저희애가 Drexel 대학에 백업으로 어플리케이션을 넣었었는데,
>>전 처음들어본 학교라 잘 모르지만,
>>저희애가 별로인 학교라고 합니다.
>>
>>장학금, Honor program, 과 더불어 합격통지가 왔는데요,
>>좀 놀랐습니다,
>>장학금을 받아도
>>학비 $37,000 가량, 기숙사비, 식사비등 합해서 년 $55,000 정도되어,
>>돈을 한 $20,000불 내야 합니다.
>>
>>(1) 대학 합격통지에 온 장학금이 좀 부족하면
>>학교와 네고해서 장학금을 더 달라고 할수 있는것인가요?
>>
>>(2) 어찌 이런 그저그런 학교도, 사립학교면 모두 이렇게 다 비싼가봅니다.
>>
>>애 학교 보내려니 여러가지로 부담이 많이 됩니다.
>>전 현재 $5000 도 없습니다.
>>
>>장학금이나, 장학금 받는 팁이 있으면 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PS:
>>SAT 2210 점, GPA가 unweighted로 3.9가 좀 넘으면 UC 어디정도 갈수 있을까요? UC는 학비가 1년에 어느정도 되나요?
>>
>>제가 너무 몰라서 막막합니다.
>>잘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애한테 이것저것 물어봐서 스트레스 주면
>>안될것 같아 조용히 있네요. 감사합니다.
>
>
>
>제가 아는 바론 Drexel 보단 UC를 기다려보는게 나을거란 생각이... 그정도 GPA와 SAT 점수론. UC학비는 올라도 $15,000.00 미만이고 housing 은 $10,000.00정도. 하지만, financial aid와 grant를 부지런히 신청하시면 생각보다 부담이 적을수도 있어요. 제가 국어 type이 늦어서 요정도만...
>만약, Drexel에 마음이 있다면 학교쪽에 사정을 얘기해서 학교에서 원하는 아이는 장학금을 올려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거기 가긴 좀 아쉬움이...
Yes, he needs to wait till March or beg. of April for the letter of acceptance, but meanwhile, he can try to send the letter to explain the financial situation. If he gets the full scholarship, I'll say "go for it" unless he gets accepted to UC Berkeley,L.A., Davis, Irvine, or San Diego(bio major). However, personally, I know that UCs have more resources and better professors. Good luck~
>>
작성일2010-01-13 00:23
맞는 말씀인데, 장학생일 경우, 놓치고 싶지않아 정식 발표날짜보다 이른 시점에서 통지서를 보냅니다. 자녀가 장학생으로 뽑혔다면, 2월중순이나 3월초면 각 캠퍼스에서 미리 통지를 보내니 받게될 겁니다.
중요한건 이 장학생이란 게 레이전트의 경우, 혜택이 가장 좋아 financially free ride가 가능하고, priority enrollment혜택을 주어 regular student들에 비해 일찍 클래스를 택할 수 있어 더블 메어저도 4년혹은 그보다 짧은 기간동안에도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레굴러로 합격해도, 소득이 6만달라이하이면 등록금이 면제됩니다. 그리고 캘그랜트와 연방정부 그랜트, 학교 장학금등을 포함해 부담금이 낮아지게 되며, 이 부담금도 학생융자를 통해 모두 해결가능합니다. 융자규모는 6천달라에서 8천달라사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00%need met하는 학교에 진학하게 되면 사립학교라도 당장 주머니에서 나가는 부담이 없기 때문에 자녀가 너무 무리한 융자를 택하지 않는 한 가고싶은 학교에 가도록 하는 것이 자아발전에 긍정적입니다. 아직은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이고 대학생활이 그 근간을 마련하는
시작이 되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얻기위해 출가한 조상님들이 있었듯이 요즘은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대부분 기숙사생활을 하기 때문에 집을 떠나 자기수련의 기회가 되니 그렇다고 생각해보는 겁니다. 좋은 결과있기 바랍니다.
세상을 얻기위해 출가한 조상님들이 있었듯이 요즘은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대부분 기숙사생활을 하기 때문에 집을 떠나 자기수련의 기회가 되니 그렇다고 생각해보는 겁니다. 좋은 결과있기 바랍니다.
유 ㅅ 씨 님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