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 소견은, 굳이 명문대에서 하는 high school 썸머가 필요없다고 봅니다.  명문대, 예를들어 하버드 대학에서 직접하는 고등학교 프로그램 같은 경우, 고등학생 중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대상으로, 대학과목을 현 하버드 생들과 같이, 하버드 대학 교수로 직접

수강을 하고, 점수도 그대로 인정이 되어, 나중에 어느 대학을 가던지 그 과목은 택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런 프로그램은 어떤 면에서 직접적인 대학생활을 경험 해 보고, 학점도 이수 하므로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습니다.  허나, 일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명문대학을

장소로만 이용하는 학원들도 있으니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그 대학에서 직접 운영하는 것 프로그램 중, 대학과목을 택할 수 있고, 그 정도 수준이 있는 학생이라면 보내셔도 좋을 것 같네요.  그런 프로그램에 오는 친구들 수준도 꽤 높고, 이미 SAT준비 등을 다 끝낸

아이들이 오거던요.  만일 님 자녀 분이 SAT준비가 아직 안 되었다면, 그것 먼저 하시고(SAT준비는 굳이 명문대 썸머에서 안 해도 되니까요) 고려해 보심 어떨지요...
주제넘은 소견이 너무 길었습니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그거 대학에서 돈별려고 운영하는 프로그램이고 나중에 그대학에 입학 하는거 하고는 하등의 상관이 없습니다. 우리 아이도 명문데 Summer program 에 성적 제출하고 본인 Resume 보내니 합격했다고 통보 왔다라구요. 근데 나중에 끝나고 보니뭐 아무것도 아니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