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외선당(格外仙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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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외선당(格外仙堂)..
'격식(格式) 밖에서 노니는 신선(神仙)의 집' 이라는 뜻으로
소설가 이외수의 춘천집 사랑방 현판에도 쓰여져 있다합니다.
인류에게 목소리 다음으로 오래된 악기는 타악기라고 합니다.
두두림의 단순함이 자신의 유일한 음악세계인 이상한 사람..
최소리....
'최소리'의 음악인생은 초등학교 시절 도시락 뚜껑과 책상을 두드리며 시작됐고
12살에 북채를 잡고 5년여 동안 입산해 북만 두드렸다고 합니다.
3 년여 동안 록그룹 '백두산'에서 라면을 먹기위해 드럼을 두드리다 두 번째 산행을 감행..
'가평산'에서 손수 악기를 만들며 음악과 싸워대며 몸부림치며
소리금 이라는 가야금 비슷한 타악기도 만들어 냈다고 합니다.
최소리는 전부터 소음성, 신경성, 난청질환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완전히 청력을 잃는다면, 오히려 상상의 소리를
더 잘 들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면 편안하다" 며 여전히 자신만의 음악 속에서 산다고 합니다.
지금은 청력을 아주 버리고 상상의 소리 속에서 행복하게 사는지..
라면이나 제대로 먹고 사는지..
소식은 알수 없지만
여전히 격외선당(格外仙堂) 에서 혼자만의 음악을 즐겨가며
행복하게 살아 갈것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격식(格式) 밖에서 노니는 신선(神仙)의 집' 이라는 뜻으로
소설가 이외수의 춘천집 사랑방 현판에도 쓰여져 있다합니다.
인류에게 목소리 다음으로 오래된 악기는 타악기라고 합니다.
두두림의 단순함이 자신의 유일한 음악세계인 이상한 사람..
최소리....
'최소리'의 음악인생은 초등학교 시절 도시락 뚜껑과 책상을 두드리며 시작됐고
12살에 북채를 잡고 5년여 동안 입산해 북만 두드렸다고 합니다.
3 년여 동안 록그룹 '백두산'에서 라면을 먹기위해 드럼을 두드리다 두 번째 산행을 감행..
'가평산'에서 손수 악기를 만들며 음악과 싸워대며 몸부림치며
소리금 이라는 가야금 비슷한 타악기도 만들어 냈다고 합니다.
최소리는 전부터 소음성, 신경성, 난청질환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완전히 청력을 잃는다면, 오히려 상상의 소리를
더 잘 들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면 편안하다" 며 여전히 자신만의 음악 속에서 산다고 합니다.
지금은 청력을 아주 버리고 상상의 소리 속에서 행복하게 사는지..
라면이나 제대로 먹고 사는지..
소식은 알수 없지만
여전히 격외선당(格外仙堂) 에서 혼자만의 음악을 즐겨가며
행복하게 살아 갈것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작성일2012-12-04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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