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라와 아가는 무엇이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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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와 아가는 무엇이 다른가?
얼라는 아지매 등에 뒤집혀져 코를 벌렁거리며 자는 "아"고
아가는 아주머니 품에서 소리 없이 예쁘게 자는 "아기"다.
.
아지매와 아주머니는 뭐가 다른가?
아지매는 점빵에서 물건을 파는 여자이고
아주머니는 가게에서 상품을 파는 여자.
.
점빵과 가게는 무엇이 다른가?
점빵엔 봉지를 팔고,
가게엔 봉투를 판다.
.
봉지와 봉투는 무엇이 다른가?
봉지는 밀가리를 담아 팔고
봉투는 밀가루를 넣어 판다.
.
밀가리와 밀가루는 무엇이 다른가?
밀가리는 없는 사람이 끼니로 먹고
밀가루는 있는 사람이 맛있는 것 만들 때 쓴다.
.
또 뭐 궁금한 게 남았소?
얼라는 아지매 등에 뒤집혀져 코를 벌렁거리며 자는 "아"고
아가는 아주머니 품에서 소리 없이 예쁘게 자는 "아기"다.
.
아지매와 아주머니는 뭐가 다른가?
아지매는 점빵에서 물건을 파는 여자이고
아주머니는 가게에서 상품을 파는 여자.
.
점빵과 가게는 무엇이 다른가?
점빵엔 봉지를 팔고,
가게엔 봉투를 판다.
.
봉지와 봉투는 무엇이 다른가?
봉지는 밀가리를 담아 팔고
봉투는 밀가루를 넣어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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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리와 밀가루는 무엇이 다른가?
밀가리는 없는 사람이 끼니로 먹고
밀가루는 있는 사람이 맛있는 것 만들 때 쓴다.
.
또 뭐 궁금한 게 남았소?
추천 0
작성일2022-01-21 18:19
Mason할배님의 댓글
Mason할배
궁금한 게 있으면 올려보세요.
가끔은 이렇게 가슴을 활짝 열고 허파 뒤집히는 소리로 웃기라도 해 보세요.
코로나고 뭐고 다 이길 수 있습니다.
힘들 내세요!
가끔은 이렇게 가슴을 활짝 열고 허파 뒤집히는 소리로 웃기라도 해 보세요.
코로나고 뭐고 다 이길 수 있습니다.
힘들 내세요!
소요유님의 댓글
소요유
안녕하세요, Mason님.!
저의 질문은,
말과 언어의 차이를 묻고 싶습니다.!
어떻게 다른가요?
같지 않을까요?
배우고 싶습니다.
저의 질문은,
말과 언어의 차이를 묻고 싶습니다.!
어떻게 다른가요?
같지 않을까요?
배우고 싶습니다.
Mason할배님의 댓글
Mason할배
소요유 선생!
말은 “얼라”들이 느끼고 하고픈 걸 나타내는 소리고
언어는 어른들이 하고픈 걸 나타내는 소리가 아닐까요?
자꾸 물으면(?) 아픕니다.
==
쪼매 유식하게 답을 한다면
말은 구어체에서 쓰는 단어들이고
언어는 문어체에서 쓰는 단어들이지요?
==
우습다! 내가 내 글을 봐도..
누구라도 한 번만 아프지 않게 살살 물어주세요!
좋은 저녁!
말은 “얼라”들이 느끼고 하고픈 걸 나타내는 소리고
언어는 어른들이 하고픈 걸 나타내는 소리가 아닐까요?
자꾸 물으면(?) 아픕니다.
==
쪼매 유식하게 답을 한다면
말은 구어체에서 쓰는 단어들이고
언어는 문어체에서 쓰는 단어들이지요?
==
우습다! 내가 내 글을 봐도..
누구라도 한 번만 아프지 않게 살살 물어주세요!
좋은 저녁!
소요유님의 댓글
소요유
공감가는 설명입니다.
말이 덧셈 뺄셈이라면
언어는 함수정도 되지 않을까요?
차이죠.!
따라서 말과 언어는 상대에 따라,
적절히 구분해서 사용하면 좋을 듯 싶습니다.
좋은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말이 덧셈 뺄셈이라면
언어는 함수정도 되지 않을까요?
차이죠.!
따라서 말과 언어는 상대에 따라,
적절히 구분해서 사용하면 좋을 듯 싶습니다.
좋은주말 되시기 바랍니다.!